어릴 적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학교에서 꼬물꼬물 만들던

종이 카네이션 기억하시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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삐뚤빼뚤 작은 손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갔던

엄마아빠 사랑해요,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

그런 문구들에 부모님들은 기특하다 칭찬도 많이 해주셨지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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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갈수록

키가 한뼘씩 자랄수록..

그런 표현들은 뒤로 숨어버리고 선물만 딸랑-

하기 바빴던 것도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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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이 있어서 이렇게 잘 컸다고!

두 분의 자식이라 행복하다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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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마음을 고백해보는 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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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아빠에게 하고싶은 말은 모두 다르니까!

원하는 문구로 진심을 전해드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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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디지털작업으로 제작되어 카톡프사 / 메시지로 활용가능합니다.

액자도 선물하고 프사로 활용하고 일석이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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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액자 정보 :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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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경 144x195x30mm (가로x세로x폭)

내경 118x170x20mm (가로x세로x폭)

오차 ±3mm / 뒷받침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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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목 + 유리 액자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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