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야흐로 환절기네요. 감기 걸렸다하면 목감기로 고생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가정의 달 핑계로 선물했어요~! 물론,,,육포는 제껍니다 ㅋㅋㅋ 다짐육으로 만든 기름진 육포만 먹다가 찐 육포 먹으니 뭔가 고급진 음식으로 몸뚱아리까지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. 씹으면서 풍겨오는 간장마늘향이 흡사 바싹불고기를 말려먹는 착각이 들게 하네요~ 도라지정과는 젤리같아요~ 쫀쫀하구요!시중에 파는거는 써서 잘 못먹어서 찾다보면 대부분 과하게 설탕 뿌린것을 팔더라구요. 건강 챙기려다 오히려 나빠질 것 같아서 안먹는게 낫다 생각했어요. 헌데 이건 적당히 달고 먹기도 편해요~맛도 좋구요. 여기서 사면 만드시는 분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된다구 해서요~메이커들을 위한 착한 소비의 장을 널리널리 알리렵니다~! 많이 파세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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